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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 크래프트, 니트백 출시
Friday, Jan. 15, 2021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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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가치와 실용성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저스트 크래프트(대표 서부석)가 2021 S/S 시즌을 맞아 쫀득쫀득한 텐션감이 돋보이는 니트백을 출시한다.
제품은 니트 폰 파우치와 니트 숄더백 2종으로 사이즈마다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재의 장점은 극대화했으며 단점은 최소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JUST KNIT BAG은 국내 최초로 세로형 골지를 적용해 무거운 물건을 넣었을 때 아래로 처지는 기존 니트백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니트 소재의 장점인 신축성을 극대화해 핸드폰과 화장품 파우치 등 일상 소품부터 15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JUST KNIT BAG은 폐 패트병을 재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해 주는 친환경 소재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regen)으로 제작했다.
필(必)환경 시대에 간과할 수 없는 환경 문제에 대한 배려도 담아 더욱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JUST KNIT BAG은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통해 소비자의 심미적인 만족감도 고려한 제품이다.
니트백의 다채로운 컬러는 친환경을 추구하는 저스트 크래프트의 Nature Project에서 기인한다. 저스트 크래프트의 Nature Project는 자연 그대로의 오브제에서 발현되는 색감을 상품으로 구현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로, 저스트 크래프트의 환경 보존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됐다.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1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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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니트 폰 파우치와 니트 숄더백 2종으로 사이즈마다 총 10가지 컬러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재의 장점은 극대화했으며 단점은 최소화한 점이 눈길을 끈다. JUST KNIT BAG은 국내 최초로 세로형 골지를 적용해 무거운 물건을 넣었을 때 아래로 처지는 기존 니트백의 단점을 보완했다.
또한 니트 소재의 장점인 신축성을 극대화해 핸드폰과 화장품 파우치 등 일상 소품부터 15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JUST KNIT BAG은 폐 패트병을 재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을 절감해 주는 친환경 소재 폴리에스터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regen)으로 제작했다.
필(必)환경 시대에 간과할 수 없는 환경 문제에 대한 배려도 담아 더욱 의미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JUST KNIT BAG은 다양한 컬러 베리에이션을 통해 소비자의 심미적인 만족감도 고려한 제품이다.
니트백의 다채로운 컬러는 친환경을 추구하는 저스트 크래프트의 Nature Project에서 기인한다. 저스트 크래프트의 Nature Project는 자연 그대로의 오브제에서 발현되는 색감을 상품으로 구현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로, 저스트 크래프트의 환경 보존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됐다.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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