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풀오브라이프」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

    패션비즈 취재팀
    |
    15.11.17조회수 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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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아나글로벌(대표 정소녕)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만풀오브라이프(MAHN full of life, 이하 만)」가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F/W시즌 신규 론칭한 브랜드 「만」은 5060 중장년 여성을 타깃으로 유니크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만」의 브랜드명은 한자 ‘찰 만(滿)’을 의미한다.
    ‘중장년층의 패셔너블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패션 브랜드다. 골든 시니어층의 「자라」로 만들겠다는 포부로 다양하고 트렌디한 상품을 제안한다. 가격대는 20만~100만원대로 구성했다. 상품의 스타일 수는 SPA 수준을 표방하되 컬렉션을 완성해 가는 과정에 정성을 쏟은 것이 돋보인다.
    패턴부터 소재의 사용 등 ‘올드 스쿨’로 돌아가 손맛 있고 유니크한 요소들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캐시미어가 혼용된 니트 아이템부터 고퀄리티의 울 코트, 테이핑 디테일을 활용한 트렌치코트 등 기존 여성 커리어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개성을 불어넣었다. 「만」은 청담점과 부산 해운대센텀점 등 2개 직영매장을 운영 중이다. 현재 백화점 커리어 조닝을 겨냥해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문의 :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81길 41 청담빌딩 1층 02)512-5895








    **패션비즈 1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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