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 론진 신제품 발표 프레스 데이 행사 참석

    이광주 객원기자
    |
    21.04.30조회수 3551
    Copy Link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이 4월 27일~28일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올해 신제품을 소개하는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 출처-론진(LONGINES)

    이날 행사에는 론진의 앰버서더인 배우 ‘정우성’이 행사장을 직접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정우성은 블랙 수트와 타이로 드레스업한 수트룩과 함께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이며 남다른 명품 아우라를 자아냈다.

    정우성이 참석한 이번 2021 론진 프레스 데이 행사에서는 올 하반기에 론칭할 신제품들을 미리 공개하고, 브랜드의 가장 최신 컬렉션들을 함께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탈리아 특유의 달콤한 인생을 향한 찬사를 감각적으로 담은 론진 돌체비타(Longines DolceVita)의 올해 여성용 신 모델에는 레더 스트랩을 장착하고, 새로운 컬러인 블루와 브라운 화이트가 사용됐으며 섹터 다이얼을 적용한 남성용 버전도 새롭게 출시 되었다.

    론진의 헤리티지 컬렉션에서 또 하나의 멋진 시계인 론진 빅아이(Longines BigEye)는 전체 케이스를 티타늄 재질로 제작하고, 아름다운 블루 셰이디드 페트롤 다이얼과 송아지 가죽의 카프 레더 브라운 스트랩이 적용돼 참관객들의 흥미를 이끌어냈다.

    또한 지난 몇 년 동안 가장 성과가 뛰어난 라인 중 하나로서 진정한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하이드로 콘퀘스트(HydroConquest)는 핑크 또는 옐로우PVD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된 투-톤 모델도 눈에 띈다.

    모두 오토매틱 모델로서 41mm 단 하나의 사이즈로만 제작되며, 세라믹 베젤에는 다양하게 블랙, 블루, 그린, 그레이 컬러가 사용됐다. 스모크 브라운 다이얼 버전에 브라운 레더 스트랩이 적용된 다른 색상의 새로운 레전드 다이버 또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시계는 1959년에 처음 출시된 레전드 다이버와 매우 비슷하지만, 기술적인 부분과 시계 재질을 더욱 발전시켰다.





    론진 관계자는 “론진은 지난 190년간 장인 정신을 지켜온 브랜드”라면서 “앞으로도 론진만의 헤리티지와 우아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론진의 2021 신제품은 하반기부터 론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