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제이팩토리 '디테일',
    사진 한장에 연관상품 노출 구매까지

    이광주 객원기자
    |
    22.06.14조회수 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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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속 사진 한 컷 속에 보여지는 장면과 상품들의 디테일 정보를 쉽게 볼 수 있다면, 게다가 상품 구매 페이지까지 연결해 매출로 연결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면 커뮤니티와 커머스에 관심있는 모든 기업과 개인들이 초미의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2016년 1월 스타트업으로 출범해 7년차에 들어선 IT전문기업 피제이팩토리(대표 박정환 www.pjfactory.com)가 '디테일(DETAIL)' 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 사진 한 장에 수많은 이야기를 담아내는 솔루션을 출시해 이미지 서비스 부문의 혁신적인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피제이팩토리의 '디테일(www.detail.app)' 프로그램은 사진 한장에 여러 상품들을 담아 웹으로 볼 수 있는 이미지 서비스로서, 한 장으로 연관 상품들을 노출 시키고 구매로 연결하며,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디테일 이미지 링크를 통해 웹&앱, 소셜미디어, QR코드, 디지털사이니지(Signage)의 활용도를 극대화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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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이미지컷 속에 나타난 사물과 배경 등 모든 것에 대한 개별 정보를 넣을 수 있어, 사진을 보는 이에게 정보의 무게감을 현격하게 줄일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 졸업작품발표회의 경우, 대표이미지와 서브이미지 두세컷 속에 개별 작품에 대한 모든 정보를 삽입해 보여줄 수 있다. 박람회나 전시회의 경우도 메인컷 또는 영상속에 나타난 모든 사물과 작품에 대해 상세 이미지와 설명 그리고 링크를 통한 쇼핑 상세페이지로 연결이 가능하다.

    패션과 뷰티 푸드 라이프기업의 경우 시즌별 모델 광고 메인컷속에 보여지는 모든 상품에 대해 디테일컷과 상세설명, 쇼핑몰 페이지로의 연결이 이뤄진다. 디테일 사진을 활용한 매거진 스타일의 디지털 카탈로그와 신제품을 착장한 모델 사진에 각각의 제품 이미지를 디테일로 연결한 룩북 이미지를 모아 하나의 디지털 카탈로그로 발행, 고객 연락처 및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배포하며 마케팅으로 활용하기 편리하다.

    특히, 화보 씬에 담긴 여러 모델들이 착용한 상품들을 연결해 하나의 디테일 사진으로 구성한 콘텐츠 형식의 스토리텔링 콘텐츠 구성이 용이하며, 이를 배너 이미지 등에 활용해도 효과적이다.

    그리고, 레져와 관광에도 배경과 숙소에 대해 디테일한 소개가 가능하다. 이같이 생활 속 모든 범위에서 '디테일' 프로그램의 적용이 이뤄지게 된다.

    현재 피제이팩토리는 ▲ 모바일 기기용 신개념 카메라 인터페이스의 특허 보유(지적재산권 약 40건 보유) ▲소셜미디어 형식의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중 ▲새로운 이미지 파일형식의 국제표준화 진행 중 ▲ 학교, 국제기구 및 글로벌 대기업 등 과의 협업 중이며, 현재 디테일 이미지 포맷은 ISO/IEC JYC1의 승인을 거쳐 PJ FACTORY 주도로 JPEG에서 국제표준화를 진행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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