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더에러 도산 플래그십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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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03조회수 1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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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간 연결한 뉴 아티스틱 숍





    매번 독특한 콘셉트의 플래그십스토어를 열어 주목을 받은 패션 브랜드 ‘아더에러’가 서울 신사동에 ‘아더 스페이스 3.0’을 오픈했다. 물질과 빛을 바탕으로 시공간의 연결을 표현한 점이 인상적이다.

    전체적으로 정교한 건축과 오브제, 뉴 미디어 아트가 어우러진 전시 스타일의 공간이 눈길을 끈다. 흩어진 시간 속 그리고 공간 속의 공간을 담은 독창적인 구성으로 포토 스폿을 구현했으며, 미니멀하면서도 독특한 포인트를 곳곳에 담아 아더에러만의 스타일을 표현했다.

    새 플래그십스토어는 1층부터 6층까지 구성돼 있다. 특히 스페셜 섹션들로 구성한 내부는 나무나 석조 등 원초적인 자재와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스틸, 레진 등 산업적인 소재도 적극 활용해 소재가 융합되면서 일어나는 물질의 변형이나 원형과 직선 등의 형체를 통해 시공간을 추상적으로 표현했다.

    아더 스페이스 3.0에서는 플래그십스토어 론칭을 기념해 이 매장에서만 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을 비롯해 다양한 컬렉션을 층마다 마련했다.








    ▪ 주소 :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1길 31
    ▪ 운영시간 : 12:00 ~ 21:00(매일)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6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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