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펙스몬타나 플래그십 신사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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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5.01조회수 9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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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를 위한 클래식 아이웨어





    프레임몬타나(대표 최영훈)에서 ‘스펙스몬타나’의 두 번째 플래그십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열었다. 스펙스몬타나는 ‘당신만을 위한 클래식’을 지향하는 아이웨어 브랜드 ‘프레임몬타나’의 세컨드 브랜드로 ‘모두를 위한 클래식’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전개해 기존의 프레임몬타나에서 가격과 스타일의 틀을 깬 것이 특징.

    일반 안경과 선글라스, 주니어 · 키즈 · 리딩 아이웨어 등 라인업 80여개가 구축돼 있으며 13만~15만원으로 가격대를 설정했다. 지난해 12월 론칭과 동시에 오픈한 첫 번째 성수 플래그십이 빨간 벽돌로 된 주택의 느낌이 강했다면 이곳 신사 플래그십은 갤러리를 테마로 꾸몄다. 심플한 인테리어에 오롯이 안경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꾸몄다.










    주소 :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70-3 / 운영시간 : 12:00 ~ 20:00 (월요일 휴무)


    몬타나 최로 유명한 국내 클래식 안경의 선구자 최 대표의 영향력 때문인지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안경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스펙스몬타나는 가격 거품을 최소화해 자사 온라인몰과 성수동과 신사동 직영 매장을 통해서만 판매하며 일반 안경원에는 유통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희소성을 더한다. 지난 4월 말부터 더현대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안에는 부산권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5월호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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