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플랫폼 쇼룸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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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4.01조회수 1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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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비즈니스 모델



    패션플랫폼(대표 박원희)이 서울 강남 도곡동 본사 사무실 인근에 쇼룸을 열었다. 이 회사의 커리어 여성복 「레노마레이디」, 젠더리스 감성의 편집 브랜드 「보니스팍스」 그리고 3040 비즈니스 우먼을 위한 「헤라드레스코드」 등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다.

    이 매장은 B2C가 아닌 B2B를 위한 장소다.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B2B 홀세일 사업에 뛰어든 패션플랫폼이 자사의 브랜드를 비롯해 실력 있는 신진 디자이너와 인디 브랜드 등의 참신한 제품 등도 함께 구성해 상시 오더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중국과 베트남 등 해외 진출을 위한 상담도 이곳에서 진행한다. 매장 분위기는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해 충분히 제품을 보고 주문할 수 있도록 꾸며 놓았다. 또 티타임을 가질 수 있게 미니 카페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패션플랫폼 측은 “국내외 유능한 디자이너들이 해외에서 성과를 내도록 지원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가 이번에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게 됐다”면서 “디자이너들은 더 좋은 디자인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우리는 판매를 대행해 상호 윈윈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논현로26길 14
    운영시간 : AM 10:00~PM 18:00
    문의 : 070-4285-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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