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 ㅣ 차별화된 자체 콘텐츠 · 경험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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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 ㅣ 차별화된 자체 콘텐츠 · 경험 선사

Monday, Apr. 13, 2020 | 홍영석 기자, h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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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DOOTA)’는 지난해 8월 MD 리뉴얼을 통해 B2층에 브랜드 할인 매장 콘셉트의 ‘두타 미니 아울렛’을 오픈해 ‘지프’ ‘에비수’ ‘필루미네이트’ 등 가성비 높은 브랜드를 통해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포츠 및 레저 소비 트렌드에 맞춰 B1층은 스포츠와 유니섹스 캐주얼 전문 매장으로 구성했다.
특히 새롭게 전개하는 편집 매장 ‘M.I x DOOTA’에서는 국내 · 외 유명 스트리트 브랜드들의 한정판 상품들을 선보인다. 앞으로 두타와 MD 개발, 소싱 등 다양한 컬래버레이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1층에는 ‘나이키’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의 최상위 콘셉트스토어와 서울 강북 최초의 쉐이크쉑(SHAKE SHACK) 버거가 전략 매장으로 집객과 매출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

2층의 K-디자이너 패션 존 또한 두타만의 차별화된 공간으로 신진 디자이너 발굴과 육성은 물론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쇼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더불어 매년 두타가 주관하는 패션 디자인 콘테스트 ‘서바이벌 패션-K’를 통해 역량 있는 차세대 디자이너 발굴과 육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다.
주요 패션 층에서는 단기 팝업스토어 운영을 통해 브랜드를 수시로 발굴하고 교체함으로써 매장 영업 환경을 새롭게 환기시키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빅데이터 분석 기반의 동대문 인기 상품 추천 시스템을 통해 고객 맞춤형 상품 큐레이팅 서비스의 론칭한다.

상품 경쟁력 우선… O2O 옴니채널 강화

또 주요 e-커머스 플랫폼 제휴 기반의 온라인 두타 전문관을 상반기에 론칭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 두타 전문관은 두타몰의 강점인 동대문 패션 상품과 K-디자이너, 스포츠웨어 및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상품을 원스톱으로 온라인에서 쇼핑할 수 있는 O2O 서비스다. 오프라인 매장의 한계를 넘어서 접근성을 확대하고 고객들과의 빠르고 효율적인 소통을 통해 두타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두타는 올해 신규 비즈니스로 패션 · 뷰티 플랫폼 및 K-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토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두타 직영 편집숍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오프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온라인 디자이너들의 인기 상품들과 패션, 뷰티, 리빙 등 다양한 국내 · 외 브랜드 상품들을 선보이며 퍼스널 쇼퍼 서비스도 제공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두타는 일명 ‘가잼비’ ‘가성비’ 등 다양한 키워드가 많지만 앞으로 유통 채널 성장의 가장 근본은 ‘상품 경쟁력’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어딜 가도 같은 상품, 같은 브랜드의 싸게 살 수 있는 상품이 아닌 구매 경험을 살 수 있는 상품과 커뮤니케이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개개인의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상품과 경험을 구매할 수 있는 채널이 되기 위해 두타몰은 ‘상품 경쟁력’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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