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식스 안양점, 1020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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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식스 안양점, 1020 적중

Monday, Oct. 7, 2019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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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핑몰 엔터식스(대표 김상대) 안양역점이 1020세대에 적중하는 콘텐츠로 승부수를 띄웠다. SPA 브랜드부터 이제껏 백화점이나 다른 쇼핑몰에서 유치하지 않았던 인기 온라인 브랜드와 스트리트 브랜드까지 대거 유치했다. 근처에 롯데백화점 평촌점도 있지만 타깃 고객이 명확히 달라 기대를 걸고 있다는 것이 엔터식스의 입장이다.





온라인 언더웨어 마켓의 최강자로 불리는 홍유리 대표의 ‘더잠’과 유명 온라인 남성 편집숍 ‘조군샵’ ‘플라넷B’ ‘어라운드101’ 패션 편집숍 ‘바인드’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대부분 지하상가와 연결된 지하 1층에 입점해 지하상가를 이용하는 10대들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안양역점의 특징은 소비자가 쉴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쇼핑과 힐링을 겸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복도 중간에 넓은 소파나 책을 볼 수 있는 작은 공간들을 배치했고, 2층에는 미세먼지를 거를 수 있도록 대형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또한 아웃도어 층에는 그와 어울리는 대형 자동차 모형을, 라이프스타일 층에는 자연친화적인 데코레이션을 더하는 등 층마다의 특징을 살린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시코르’가 위치한 2층에는 고객들의 새로운 디지털 경험 확대를 위해 ‘1인 미디어 스튜디오’ 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앞으로 크리에이터를 꿈꾸거나 콘텐츠 제작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공간을 오픈할 예정이다.





6~7층에는 F&B 존을 구성했는데 6층은 간편한 식당과 포토 존을, 층은 전문 식당들이 모인 푸드 스트리트를 콘셉트로 했다. 안양역점 주위에 큰 식당가가 없는 만큼 지역 주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가장 북적이는 층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1020세대에게 사랑받는 유명 댄스팀 프리픽스가 이끄는 댄스 스튜디오도 함께 구성해 발길을 끈다.

한편 지난 9월 6일 안양역사에서 열린 엔터식스 안양역점 오픈식에는 김상대 엔터식스 회장과 이종근 만안구청장을 비롯한 유통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활기를 더했다. 엔터식스는 안양역점을 오픈하면서 총 8개의 점포를 운영하게 됐다. 규모 면에서는 안양역점이 가장 큰 점포며 왕십리역점을 비롯해 동탄메타폴리스점, 강변 테크노마트점, 상봉점, 띵거밸리, 강남점, 천호역점을 전개 중이다.

■ 문의 : 031-5177-6000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19년 10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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