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 ‘동춘상회’ 성장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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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동춘상회’ 성장세 주목

Friday, Apr. 16, 2021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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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매출 740%↑, 집콕 상품 인기





세정(대표 박순호)의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동춘상회’가 가파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를 겪으며 많은 사람들이 재택근무와 언택트 수업 등 집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다 보니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매출을 견인했다.  

‘동춘상회’는 지난해 온라인 매출이 전년대비 740%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체상품(PB)과 컬래버레이션 상품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유통망 또한 온 ·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 전략이 주효한 것이다.

먼저 영국 셰익스피어재단과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선보인 PB 상품 ‘셰익스피어 보태니컬 시리즈 컬렉션’은 몇 차례 완판을 기록하며 대표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더불어 유명 셰프 ‘꽁블셰프’와 함께 만든 커리 파우더 ‘꽁블커리’는 지난해 9월 출시 초반부터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만개를 넘어섰다.  




PB 상품 ‘셰익스피어 보태니컬 시리즈’ 완판

유통 채널을 확장해 언택트 소비 문화에 대응한 전략도 통했다. 지속적인 고객 모니터링을 통해 동춘상회 자사몰과 네이버스토어를 최적화하고, 외부몰과 협업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나 소셜 플랫폼을 활용하는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선제적 온라인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3개월간 장기 팝업으로 운영할 예정인 더현대 서울점은 봄 시즌에 맞춰 ‘동춘상회 키친가든 마켓’을 테마로 운영 중이다.

팝업스토어 운영 기간 중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제품 론칭을 알리는 등 기존 온라인상에서의 다양한 기획전과 더불어 오프라인 체험 기회까지 제공하면서 매출에 탄력을 더하고 있다.  




■ ‘더현대 서울’ 팝업, MZ세대 공략

동춘상회는 지난 3월 ‘더현대 서울’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MZ세대들과 직접 만나고 있다.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위마켓’ 자체가 MZ세대를 겨냥한 편집숍으로 더욱 효과를 보고 있는 것. ‘위마켓’에는 동춘상회 외에도 세정의 또 다른 온라인 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코로박스’와 복합문화공간 ‘모스가든’이 함께 참여한다. 감각적인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더현대 서울’ 키친가든 마켓에서는 동춘상회의 다양한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먼저 동춘상회의 대표 아이템 꽁블커리 파우더의 새로운 버전 △꽁블커리 파우더 캠핑세트를 출시했다. 이번 커리 파우더는 집에서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럽 시즈닝 버전으로 만들어졌다.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1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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