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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안주가 가득한 집 '청담만옥'

Monday, Jan. 14, 2019 | 패션비즈 취재팀, fashionbiz@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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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처럼 고급스럽고 모던한 한식당을 찾기 어려운 청담동에 트렌디한 한식 주점이 들어섰다. 오픈한지 이제 막 한 달이 지났는데, 저녁마다 만석이라 예약이 필수다. 양지해 엠티콜렉션 대표와 그의 여러 지인들이 공동투자해 더욱 화제가 됐다. ‘청담만옥’ 이야기다.    

‘청담만옥’은 가득할 ‘만’에 집 ‘옥’자를 써 ‘가득한 집’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전통주와 그에 어울리는 한식 다이닝이 가지각색의 도자기 그릇에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가정집인 듯 아닌 듯, 주점인 듯 아닌 듯한 친근하면서도 모던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양지해 대표가 그린 추상적이면서 역동적인 그림은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청담만옥의 자랑은 시중에서 쉽게 맛볼 수 없는 수십 가지의 전통주. 청담만옥을 기획한 서고은 도모스 대표가 전국 곳곳의 전통주를 까다롭게 선별해 선보이고 있다. 울산에서 만든 최초의 스파클링 전통주 ‘복순로가’부터 단맛이 감도는 ‘김포예주’ 등 스토리와 전통이 담긴 한국의 퀄리티 높은 술을 맛볼 수 있다.  

저녁이 분위기 좋은 주점이라면 낮에는 햇살이 밝게 드는 정갈한 한식당으로 변신한다. F&B 사업에 관심이 많은 양지해 대표가 청담만옥의 중국 진출과 홈쇼핑 등 사업 다각화를 염두에 둔 만큼, 점심에는 외국인들이 좋아하고 레시피를 정량화할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손맛을 강조하기 보다 어디서나 일정한 맛을 낼 수 있는 정확한 프로세스가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대표 메뉴는 갈낙탕, 전복 삼계탕, 간장 게장 등이며, 앞으로 점심 반상 등 메뉴를 더 다양하게 늘릴 예정이다.

■ 주소 : 서울 강남구 언주로152길 13 운영시간 : 매일 12:00~0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문의 : 02) 6673 - 8888











■ 패션비즈 2019년 1월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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