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수입편집숍 '예쁘리제'

    패션비즈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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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7조회수 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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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첸트로(대표 문홍훈)에서 지난해 론칭한 유럽 직바잉 편집숍 ‘예쁘리제’가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4번째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11월 홍대 앞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대구점과 목포점을 잇따라 선보였으며 서울 강남상권 대표 매장인 가로수길점까지 확보했다.

    ‘예쁘리제’는 해외직구보다는 가격이 저렴하며 면세점보다는 20%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가방 · 지갑 · 머플러 등 패션잡화는 명품 브랜드를 의류는 유럽 인기 브랜드를 사입해 선보인다. 매장 인테리어는 유럽풍 빈티지 스타일을 적용해 누구나 부담없이 들어와서 구경할 수 있게 했다.

    이곳은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중국 · 베트남 · 미얀마 등지의 해외 대리상들에게 홀세일 판매도 병행하고 있다. 앞서 오픈한 매장들은 해외 바이어들이 방문해 대량으로 구입해 가고 있으며 가로수길 또한 해외 관광객이 많은 곳으로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











    ■ 주소 : 서울시강남구 논현로 175길 93 웅암빌딩1F 예쁘리제 운영시간 10:00 ~ 20:00


    이 기사는 패션비즈 2020년 4월호에 게재된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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