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스콜, 한국 라이선스 의욕적으로 확장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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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8.30조회수 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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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컨템포러리 브랜드 '케네스콜(KENNETH COLE)'이 한국내에서 라이선스 포트폴리오를 의욕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2015년 10월 롯데홈쇼핑을 통해 한국에 라이선스 런칭한 뉴욕 감성의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케네스콜'은 의류와 시계를 중심으로 한국 시장을 꾸준히 키워 왔는데 올해부터 라이선스 카테고리를 늘리면서 볼륨을 키우고 있다.

    올해 들어서 의류 부문에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 가방 부문에 에스씨인터내셔널(대표 이지훈)과 모자에 신영피앤에프(대표 송혁진)가 케네스콜 패밀리로 영입 되었으며, 내년에도 뷰티, 화장품과 골프웨어가 새로 론칭할 예정이다.

    가방을 전개하는 에스씨 인터내셔널은 오윤아를 뮤즈로 선정하여 홍보, 광고를 진행하고 최근 케네스콜 본사의 허락을 받아 인스타그램에 kennethcole.korea 계정을 개설하고 '블루마크'를 부여 받았다.

    케네스콜은 1982년 미국 의류 디자이너 케네스콜이 자신의 이름을 따서 케네스콜 프로덕션(Kenneth Cole Productions, Inc.)를 설립하면서 뉴욕에서 태어난 글로벌 브랜드다.

    뉴욕을 대표하는 랄프로렌, 띠어리, 알렉산더왕 등과 함께 매년 뉴욕 컬렉션을 진행하고 있고, 2013년 글로벌 브랜드 랭킹 (https://www.rankingthebrands.com/The-Brand-Rankings.aspx?rankingID=220&year=724) 19위에 랭크 되었던 미국의 프리미엄 컨템퍼러리 명품 브랜드 이기도 하다.

    케네스콜은 에이즈단체 후원, 코로나 바이러스에 소외된 빈민 지원 등 사회 공헌 활동과 ESG, 인권, 윤리 경영에도 선도적인 착한 기업이다. 해외 에서는 200 여개의 오프라인 매장, 42개 단독 매장을 포함해 총 480개 판매점을 보유한 합리적 명품 브랜드로서 해외에서는 탄탄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케네스콜은 국내에서 언더웨어, 아동복, 침장, 인테리어소품 외에 슈즈, 핸드백, 머플러, 양말, 타올, 장갑 등 패션 액세서리의 추가 라이선스 파트너를 찾고 있다. 케네스콜의 한국 에이전시는 주식회사 리센시아(대표 김용철 www.licentia.co.kr)이 맡고 있다.














    ■ 자료 및 사진 제공 : 리센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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