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화 · 디지털 · 지속가능성이 Key!
    “소비자가 돌아오고 있다”

    정해순 객원기자
    |
    21.07.08조회수 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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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변종 바이러스의 위협이 남아 있지만 유럽과 미국 시장에서는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전망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기나긴 록다운 제한이 풀리면서 오프라인 매장들이 오픈했으며 카페와 레스토랑도 모두 정상 영업을 시작했다. 프리팬데믹의 일상으로 바로 돌아가지는 못하겠지만 지난해 260일 이상 문을 닫았던 리테일러 입장에서는 희망의 순간이 아닐 수 없다.

    낙관적인 분위기는 지난해 말부터 나타난 경제 성장 흐름과도 연관이 있다. 최근 미국의 1분기 GDP는 6.4% 성장했으며 영국에서도 올해 강력한 경제 성장이 예측되는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경기가 좋을 것이라는 게 일반론이다. 물론 팬데믹의 영향은 오래 지속될 것으로 본다. 특히 달라진 라이프스타일과 구매 습관 등은 좀처럼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우리가 갈망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과연 무엇이 달라질까.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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