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병맛, 후 중독 ’게임 광고인가 패딩 광고인가’ 폴햄과 황제성이 함께한 이색 광고 눈길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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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10.18조회수 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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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황제성과 폴햄이 함께 한 광고 영상이 화제다. 에이션패션(대표 염태순)에서 전개하는 캐주얼브랜드 '폴햄'이 ‘지금 당장 다운하라!’ 는 콘셉트로 개그맨 황제성과 함께 한 이색 광고를 공개 했다. 공개 된 광고영상에서 황제성은 게임 속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하며 게임 속 스토리에 절묘하게 알래스카 구스 다운의 소구 포인트를 구성하여 실제 게임광고로 착각할 만큼 완벽한 또 하나의 병맛 영상을 탄생시켰다. 게임 속 기사, 마법사, 엘프, 현실 속 황제성, 부인 등 분장 개그 장인 답게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 하며 게임 광고인지 패딩 광고인지 헷갈릴 만큼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게임 속에 나올 법한 게임 용어로 알래스카 구스 다운의 소구점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는데 극강의 가벼움으로 자유로운 모션감은 ‘모션 부스팅’, 프리미엄 구스의 황금비율과 극강의 보온성은 ‘에어리 이펙트’, 입는 순간 시선강탈 극강의 아웃핏은 ‘샤이닝 버프’등 알래스카 구스 다운의 소구점을 풀어냈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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