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쇼룸, 차이나패션위크 온라인 패션쇼 참가

    홍영석 기자
    |
    20.05.04조회수 7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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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우리 디자이너들의 마케팅과 세일즈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계속된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이간수문 전시장에 위치한 ‘하이서울쇼룸(Hi SEOUL SHOWROOM)’의 입점 11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2020/2021 A/W 차이나패션위크(CHINA FASHION WEEK)’ 온라인 패션쇼에 참가해 런웨이를 펼친다.

    중국을 비롯해 한국과 일본 등 30여 개 국가의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하는 차이나패션위크는 1997년 설립돼 매년 3월과 10월 베이징에서 개최돼 왔다. 올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의 오프라인 패션쇼 진행이 어려워 실시간 온라인 패션쇼로 진행된다.

    이번 차이나패션위크 온라인 패션쇼에 참가하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는 두칸(DOUCAN)과 까이에(CAHIERS) 라이바이이청청(LIE BY LEE CHUNG CHUNG) 홀리넘버세븐(HOLY NUMBER 7) 제이초이(JCHOI) 시지엔이(C-ZANN E) 카이버(KYIMER) 드마크(De Marc) 스튜디오성(STUDIO SEONG) 얼킨(ul:kin) 블라써틴(BLA XIII) 등 총 11개다.

    이들은 하이서울쇼룸의 지원 아래 5월 1일부터 7일까지 위챗(wechat)과 웨이보(weibo), 유쿠(youku) 등 차이나패션위크의 공식 채널을 통해 기사 및 프레젠테이션 형식으로 마케팅과 세일즈를 펼친다.

    ☞ 관련(CFW K-FASHION) 사이트 둘러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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