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TBJ'가 2021 F/W 시즌 출시를 기념해 ‘프리 기프트(Free Gift) 이벤트’를 실시한다. 실내외에서 착용할 수 있는 베이직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무드의 상품으로 가득한 시즌 컬렉션에 맞춰, 가능 여행에 활용할 수 있는 '필수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시즌 콘셉트와 동일하게 TBJ만의 그래픽을 증정품에도 적용했다.

증정품은 여행용 3종 파우치와 리버서블 블랭킷이다. 신제품 중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디자인의 ‘캠프 티셔츠’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여행용 3종 파우치는 5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증정한다. 소지품 수납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3가지 스타일과 사이즈로 청량한 컬러가 포인트다.

리버서블 블랭킷은 한 가지 아이템으로 두 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투-랜스폼(Two-ransform) 솔라볼 아우터’를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한다. ‘FREE CAMPERS’ 레터링으로 디자인의 단조로움을 덜었다.

TBJ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2021년 F/W 신상품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프리 기프트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10월 추가로 멤버십 고객 대상으로 준비 중인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TBJ는 1983년 데님 브랜드 ‘The Best Jean’으로 출발해 1995년 한세엠케이 창립과 함께 새롭게 탄생한 베이직 트렌디 캐주얼 브랜드다. 2021 F/W 시즌에는 일상 속 작은 행복이 주는 소중함을 담아 남녀노소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광고 캠페인 ‘투비조인드(To Be Joined)’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패션비즈=김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