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오는 27일까지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좋은 대표 상품들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이번주부터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혹한 대비 용품을 대거 포함했다. 매주 다른 스토리로 다채로운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유니클로는 첫주차로 추위에 대비할 수 있는 방한용 아이템들을 특별가에 선보인다. 가성비가 좋은 롱패딩으로 올해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성인용 ‘심리스 다운 롱코트’를 3만원 할인한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성인용 ‘히트텍 울트라 웜’은 올해 처음 할인 혜택을 적용, 5000원 할인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안감에 후리스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성인용 ‘보아스웨트 풀짚파카’와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윈드블럭 웜이지팬츠’도 이번 시즌 처음으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남성들을 위해서는 후리스 재킷에 찬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 필름을 더한 ‘블록테크 보아후리스 풀짚 파카’를 1만원 할인한 3만9900원에, 고급스러운 색상과 부드러운 감촉의 ‘프리미엄 램스울 스웨터’는 2만9900원에 판매한다.

1차에 이은 2차 특별가격 상품은 7일 공개한다. 한편 유니클로는 최근 미키 마우스, 곰돌이 푸, 스누피 등 다양한 캐릭터들과 콜라보레이션한 ‘디즈니 & 피너츠 후리스 세트’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