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페리어, 신규 임원 대거 영입 ... 투자 맨파워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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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 신규 임원 대거 영입 ... 투자 맨파워 UP

Wednesday, Aug. 25, 2021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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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대표 김대환)에 새로운 브레인들이 대거 영입됐다. 투자와 경영, 이커머스 부문에 다섯 명의 신규 임원이 새롭게 들어와 회사의 신규 비즈니스와 새로운 조직 문화를 만들고 있다.

슈페리어가 앞으로 투자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만큼, 투자와 관련된 업계의 베테랑들을 영입한 것. 대부분 패션이 아닌 타 산업 출신의 인재들이지만, 기존 슈페리어의 베테랑들과 합을 마추는 과정을 거쳐 시너지를 내고 있다.

국내 최장수 패션 기업 슈페리어가 지닌 패션 산업에 대한 이해에 신규 임원들의 경영 노하우가 더해져 빛을 보고 있는 것. 이들의 유입으로 슈페리어는 브랜드 운영 효율화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전개에 한층 더 다가섰다.

최정용 부사장 등 5명 신규 임원 영입

새롭게 영입한 임원은 △최정용 패션/투자 부문 총괄부사장 △김도정 경영전략/지원 본부 총괄본부장 △이하윤 투자부문 본부장 △이용석 이커머스사업본부 본부장 △윤홍섭 본부장(1본부) 총 다섯 명이다. 이에 따라 슈페리어는 기존 배소현 골프사업부 상무와 김영원 상무(2본부장)까지 더해 총 7명의 임원을 두게 됐다.





최정용 부사장은 에셋디자인투자자문 대표를 거친 인물로, 투자 부문 총괄과 브랜드 경영의 효율화를 위해 영입됐다. 재무통인 김도정 본부장 또한 에셋디자인투자자문 대표를 거쳐 슈페리어에 합류, 이 회사의 신규 비즈니스 초석을 다지며 활약하고 있다. 이하윤 본부장은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에서 주식 운용 팀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이 회사에 합류해 투자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다.

최정용 부사장은 “다른 산업과 비교했을 때, 패션은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아주 큰 공격적인 비즈니스다. 이에 슈페리어는 근래 상품 기획 단계에서 사내 직원과 매장 매니저에게 품평을 진행한 후, 상품의 순위를 매겨 각 상품을 점수화했다. 순위가 낮은 상품에는 절대 배팅하지 않도록 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통해 적중률을 개선하고 브랜드의 경영 실적을 개선하는 일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신규 비즈니스의 시장성과 환경 등을 검토해 전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자료를 수집 & 컨설팅을 진행한다. 김도정 본부장은 “신규 비즈니스의 시장성을 검토해 성과를 낸 대표적인 사례는 라이브 방송이다. 라이브 방송은 사내에서 대거 할인을 해야 하는 비즈니스로 인식하는데, 라이브 방송의 성과와 시장성, 실제 어떤 성과를 낼 수 있는가를 데이터를 바탕으로 소통해 각 브랜드가 라이브 방송을 더 중요하고, 꼭 해야 하는 판매 전략으로 인식하게끔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몰 출신 이용석 & 영업통 윤홍섭 본부장 합류

과거 인터파크, 아이스타일이십사 등 온라인몰에서 활약해 온 이용석 본부장은 이커머스 활성화와 통합자사몰 더슈페리어몰 브랜딩을 총괄한다. 작년 9월 합류한 이후 올해 4월 회사의 통합자사몰 ‘더슈페리어몰’의 1차 버전을 공개했다. 슈페리어몰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각 브랜드가 브랜딩 될 수 있는 전문 패션몰로서의 역할에 충실한다.

브랜드 에트로의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던 윤홍섭 본부장은 리뉴얼한 'SGF67' '페라로밀라노'의 영업을 맡아 리브랜딩에 일조한다. SGF67(구 슈페리어)은 두잉 골프웨어 브랜드로, 페라로밀라노(구 프랑코페라로)는 이탈리아 오리진을 강화한 컨템퍼러리 남성 브랜드로 리뉴얼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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