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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X무탠다드, 리젠 적용 상품 컬래버 화제
Monday, Apr. 25, 2022 | 곽선미 기자, kwak@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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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친환경 의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효성티앤씨(대표 김치형)와 무신사(대표 한문일)가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리젠'으로 만든 티셔츠와 양말을 선보였다. 지난주 지구의날을 기념해 모던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를 통해 브랜드 첫 친환경 의류 시리즈로 선보이게 된 것.
무신사스탠다드의 친환경 의류 라인 '그린라인'에서 출시한 리젠 티셔츠와 양말은 대중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다. 특히 그동안 친환경 패션 상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들이 무신사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친환경 의류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은 컨셔스 패션의 대중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패션 브랜드 및 지자체와 협업하며 리젠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무신사와 협력을 강화해 가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한 리젠 상품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효성티앤씨는 무신사스탠다드에 기능성 섬유 '에어로히트(aeroheat)' '아스킨(askin)' 등을 공급해 발열기능 상품 ‘힛탠다드’, 접촉냉감 상품 ‘쿨탠다드’ 등 큰 인기를 몰고있는 라인업 제작을 함께 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무신사스탠다드의 친환경 의류 라인 '그린라인'에서 출시한 리젠 티셔츠와 양말은 대중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 합리적인 가격이 강점이다. 특히 그동안 친환경 패션 상품을 접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들이 무신사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김치형 효성티앤씨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친환경 의류의 진입장벽을 낮춘 것은 컨셔스 패션의 대중화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패션 브랜드 및 지자체와 협업하며 리젠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무신사와 협력을 강화해 가을과 겨울 시즌을 겨냥한 리젠 상품도 대거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효성티앤씨는 무신사스탠다드에 기능성 섬유 '에어로히트(aeroheat)' '아스킨(askin)' 등을 공급해 발열기능 상품 ‘힛탠다드’, 접촉냉감 상품 ‘쿨탠다드’ 등 큰 인기를 몰고있는 라인업 제작을 함께 하고 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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