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Safety, 물만 채워 사용하는 쿨링베스트 출시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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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06.17조회수 2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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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안전브랜드 ‘케이투세이프티(K2 Safety)’가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하여 ‘리유저블 쿨링베스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리유저블 쿨링베스트’는 기존에 K2 Safety에서 판매하던 아이스조끼와는 다른 방식의 제품이다.
    기존에는 물에 적시면 PCM소재가 냉기를 뿜어내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방식이었거나 또는 내장된 아이스팩을 얼려 사용했던 반면, 올해 출시한 쿨링베스트는 옷 뒷부분에 물을 넣으면 DRY-COOL이라고 불리는 냉감 특허 소재가 물을 흡수하여 냉각기능을 제공하여 시원함을 제공한다.

    DRY-COOL을 통한 냉각효과는 평균 10도 이내로 체감온도를 낮춰주고 지속 시간은 조건과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8시간에서 48시간 지속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더불어 30도 이상의 온도와 높은 습도, 가혹한 환경에서 월등한 냉각기능을 제공해주며, 지속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한 이 제품은 한여름 야외 작업 환경이나 레저를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리유저블 쿨링베스트’는 KLAB 연구소에서 연구한 온도 변화를 보면 탈의 후 재착용 시에도 기존상품들 대비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기도 했다.

    ‘리유저블 쿨링베스트’는 현재 전국 오프라인 대리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판매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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