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 이불·패드 분리형 ‘애프리 낮잠이불’ 선봬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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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2.12조회수 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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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가방앤컴퍼니(대표 신상국)의 대표 유아복 브랜드 아가방이 새 학기 시즌을 맞아 어린이집 등원 필수품인 낮잠이불 2종을 선보인다. 2019 S/S 시즌의 ‘애프리’ 사과 캐릭터를 테마로 사용감과 편의성을 강조했다. 색상은 핑크와 민트 2가지다.

    가벼운 ‘6온스 에어롤솜’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효과를 높였고, 쿠션 효과가 많이 들어간 ‘8온스 패딩솜’을 패드로 활용해 등배김이 없도록 했다. 또한 아이의 피부가 직접 닿는 겉커버는 40수 면소재에 유연처리 가공을 더해 촉감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었다.

    이불과 패드를 지퍼로 분리해 신생아 겉싸개로 활용할 수 있으며, 베개는 솜을 분리해 아이의 체형과 연령에 맞춰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했다. 이외에도 3단 접이식 구조로 손쉽게 접을 수 있어 어린이집 낮잠이불로 사용하기 좋다.

    아가방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전국 오프라인 아가방 매장에서 QR코드 쿠폰 행사로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한정수량으로 진행하며 쿠폰 소진 시 조기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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