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핸드백, 겨울 상품 공개 '벨벳 & 광택'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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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0.11조회수 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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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에스티나(대표 김기문 김기석)의 제이에스티나핸드백이 2018 겨울 신상품으로 ‘조반나퀼팅(JOVANNA QUILTING)’과 ‘살비아조이(SALVIA JOY)’를 출시했다. ‘조반나퀼팅’은 모던한 V 패턴을 퀼팅에 접목한 체인 숄더백으로 풍성한 볼륨감을 자랑한다. 플랫한 티아라 장식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소재는 컬러에 따라 다르게 적용했다. 와인과 베이지 컬러는 깔끔한 캐비어 엠보 소재를 사용해 은은한 광택감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했고, 시크한 멋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는 자연스러운 주름이 있는 크링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모두 엠보처리한 가죽을 사용해 생활 스트래치와 오염에 강하며, 무게가 가볍다.

    핸드백 뒷면에 외부 포켓이 있어 카드, 핸드폰 등을 편리하게 수납할 수 있고, 2단으로 분리된 내부 수납공간과 내부 지퍼 포켓이 있어 소지품을 보관하기 좋다. 화보 속 김태리처럼 고혹적인 클래식 스타일부터 펑키한 캐주얼 스타일까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50만원대이다.

    ‘살비아조이(SALVIA JOY)’는 겨울을 대표하는 벨벳 소재와 심플한 버킷백 디자인이 어우러져 클래식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은한 광택감이 강렬한 느낌을 더해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하기 좋다. 가벼운 무게와 내장된 스트랩으로 크로스와 원핸들, 두 가지로 연출이 가능하다.

    미니멀한 사이즈이지만 전면 지퍼 포켓과 내부 포켓, 조였다 푸는 드로스트링이 있어 수납이 용이하다. 살비아 조이는 블루그린, 다크그레이, 와인 총 3가지 컬러가 있고 가격은 2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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