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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유아동몰 보리보리, 신규 브랜드 발굴 주력
Friday, Dec. 7, 2018 | 강지수 기자, kangj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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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온라인 전용 브랜드 인큐베이팅을 확대한다. 실력있고 우수한 국내 중소업체들을 발굴해 신규 브랜드로 사업화하고 자사 쇼핑몰을 통한 안정적인 유통 채널을 제공하면서 유아동 관련 중소업체와 동반성장을 추진하는 전략이다. 2016년부터 인큐베이팅을 통해 신규 브랜드를 선보였는데, 반응이 좋자 지속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발굴하기로 한 것이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젊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유통사와 브랜드 고객 모두가 만족하고 있어 앞으로도 유아동 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리보리는 지원업체 모집을 받아 패션 트렌드와 구매고객 빅데이터 등을 분석, 인큐베이팅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상품 기획부터 유통, 운영 및 관리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입점 후에도 안정적으로 사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트라이씨클은 중소기업과 협업해 2016년과 올해 각각 토들러 전문 브랜드 ‘타티투펩’과 캐주얼 데님 브랜드 ‘쥬니블리’를 론칭했다. 작년 겨울에는 주니어 스포츠웨어 브랜드 ‘키스포’와 트렌디 아이템 롱패딩을 공동기획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2017년도에 론칭한 아동복 브랜드 '삠뽀요'와 '쁘띠뮤'는 보리보리가 매주 진행하는 기획전, 프로모션 등에 참여하면서 지난해 월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박윤정 보리보리 부장은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을 선보이며 트렌디한 젊은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유통사와 브랜드 고객 모두가 만족하고 있어 앞으로도 유아동 업계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리보리는 지원업체 모집을 받아 패션 트렌드와 구매고객 빅데이터 등을 분석, 인큐베이팅 대상 업체를 선정한다. 상품 기획부터 유통, 운영 및 관리까지 전반적인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입점 후에도 안정적으로 사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한다.
트라이씨클은 중소기업과 협업해 2016년과 올해 각각 토들러 전문 브랜드 ‘타티투펩’과 캐주얼 데님 브랜드 ‘쥬니블리’를 론칭했다. 작년 겨울에는 주니어 스포츠웨어 브랜드 ‘키스포’와 트렌디 아이템 롱패딩을 공동기획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2017년도에 론칭한 아동복 브랜드 '삠뽀요'와 '쁘띠뮤'는 보리보리가 매주 진행하는 기획전, 프로모션 등에 참여하면서 지난해 월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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