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부사장, 골프 전문업체 두리컬렉션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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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7.29조회수 6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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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전문업체 두리컬렉션(대표 이용식)으로 김용찬 부사장이 합류하며 새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지난 1994년 LG패션에 입사해 마에스트로 헤지스 닥스신사 등을 맡았으며, 이후 코오롱FnC로 옮겨서도 헨리코튼 시리즈 존바바토스 등 남성복 사업부장으로 활약했다. 또 이후 우성I&C에서는 본과 본지플로어를 이끌었다.

    또한 6년간 중국 현지에서 백화점, 가두점, 쇼핑몰 등 1000여개 유통망을 갖고 있는 테데론복식유한공사에서 R&D센터장으로 활동했다. 귀국 후 신원에서는 지이크 지이크파렌하이트 반하트는 물론 중국을 겨냥해 론칭한 남성복 마크엠까지 맡아 진두지휘했다.

    한편 두리컬렉션은 2004년 설립됐으며 디즈니골프와 스팍스를 전개 중으로 국내 볼륨 마켓에서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일본 온워드카시야마로부터 23구골프의 라이선스권을 확보하며, 이번 시즌 부터 국내 비즈니스를 시작한다. [패션비즈=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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