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출신 안형주씨, 스탁컴퍼니 공동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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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5.11조회수 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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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대 온라인 판매 대행사 스탁컴퍼니가 LF 출신 안형주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안 대표는 이랜드그룹과 LF를 거친 25년 경력의 패션 유통 전문가이다. 이에 따라 1994년부터 대표 자리를 이어온 이영선 대표와 안형주 대표가 스탁컴퍼니의 공동 대표로 활동하며 콘텐츠와 상품 확보에 총력할 전략이다.

    안 대표는 "그동안 패션 유통 업계에 종사하며 습득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탁컴퍼니의 성장 기반을 다지고,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탁컴퍼니는 지난 2004년부터 17년째 스탁(STOCK) 사업을 전개해 온 회사로 볼빅웨어, 신세계인터내셔날, 몽벨, 삼성물산(빈폴Acc), 블랙야크, PAT, 반스 등과 벤더 계약을 체결하며 연매출 1000억원대를 넘은 국내 최대 온라인 판매 대행사이다. 패션 아울렛 전문 쇼핑몰인 자사몰 ‘아이스탁몰’을 운영하고 있다.

    ‘아이스탁몰’은 독립된 유통채널로서 80만 회원과 4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15만여 개의 판매 상품을 갖추고 있는 독립된 온라인 브랜드 패션 아울렛 쇼핑몰이다.

    현재는 골프와 아웃도어 그리고 남성복 상품군의 매출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다수의 유명 여성복 브랜드가 입점하면서 쇼핑몰 카테고리에 다양성과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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