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현정 씨, 미도컴퍼니 마케팅∙VMD 실장으로

    안성희 기자
    |
    19.02.08조회수 1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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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현정 씨가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 마케팅∙VMD 총괄 실장으로 올 초부터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2일부터 출근해 현재 미센스, 반에이크, 에꼴 3개 브랜드를 담당한다. 현재 S/S 광고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방 실장은 서광 라코스테를 시작으로 원풍물산 니나리치, 부래당 쇼룸과 쁘렝땅, RKFN 에스깔리에, 동광인터내셔날, 그리고 휴컴퍼니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 마케터로 활동해왔다. 앞으로 미도컴퍼니에서 서로 다른 콘셉트의 여성복 3개를 각각의 포지셔닝에서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이미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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