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샌들 테바, 배우 이주영과 올 여름 마케팅 총력

    곽선미 기자
    |
    21.06.11조회수 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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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마커(대표 안영환)이 독점 수입 브랜드 '테바(TEVA)'의 앰버서더로 배우 이주영을 발탁하고, '가장 나다운 순간(In your element)' 캠페인을 진행한다. 10일부터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배우 이주영과 러너 겸 모델 제임스, 모델 채원과 채영 등 아웃도어 활동을 선호하는 다양한 직업군의 앰버서더와 함께 브랜드 DNA인 모험과 자유를 통해 스스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순간을 만나는 것을 이야기한다.

    테바는 글로벌 스포츠 샌들 브랜드로 가벼운 무게와 다양한 컬러, 뛰어난 착화감을 바탕의 아웃도어 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바쁜 일상과 긴 팬데믹이 주는 무기력함에서 벗어나 자연 안에서 자유를 느끼고, 오직 나에게 집중하는 순간을 통해 가장 자신 다운 삶을 사랑하고 일상의 가치를 찾길 바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올해 대표 신규 라인으로는 시그니처인 '허리케인(Hurricane)' 라인에 크로스 스트랩을 추가한 허리케인버지(Hurricane Verge)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 외에 그랜드 캐니언의 해질 무렵의 색조를 담은 비스타 선셋(Vista Sunset) 컬러 스트랩의 허리케인 XLT2를 이번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한편 테바는 지난해부터 지속가능성을 추구한다는 메시지를 담아 ‘Less Plastic More Freedom(LPMF)’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2020년부터 테바의 모든 샌들 스트랩은 100% 재활용 플라스틱를 사용한 리프리브(REPREVE) 실을 소재로 만든다(샌들 1족에 플라스틱 병 4개 재활용).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속 가능한 패션을 실천하고 있는 테바는 친환경 스트랩 뿐 아니라 모든 공정에 있어 환경 오염 최소화에 노력하는 중이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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