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알리벤슨, 아카이브볼드 레이블 분리 전개

    hyo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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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3.08조회수 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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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사이드(대표 장윤석)에서 지난해 론칭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알리벤슨'이 이번 S/S 시즌부터 아카이브 볼드(ARCHIVE BOLD)라는 새로운 레이블을 분리해 전개한다.

    알리벤슨은 지난해 론칭해 '크리에이터의 수트'라는 콘셉트로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하며 주목받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다. 특히 대부분의 상품을 상하의 모두 같은 소재의 셋업(SET-UP)으로 구성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주력 상품인 939 로고 후드 세트는 출시 후 4개월 동안 12차 리오더까지 진행하며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알리벤슨에서 분리된 아카이브볼드는 ‘대담함의(Bold) 기록(Archive)’이라는 의미로 스트리트 컬처의 본질은 젊은 창작자들의 대담함이라는 사실에 착안한 새로운 브랜드 네임을 채택했다. 브랜드 이름의 변경과 함께 기존의 히트 상품뿐만 아니라 직관적이고 대담한 브랜드 고유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새로운 시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아카이브볼드의 첫 컬렉션은 지난 4일부터 발매되며 5주간 매주 목요일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이 공개한다. [패션비즈=정효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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