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아뜰리에 라인으로 MZ마니아 잡는다

    wh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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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3.08조회수 4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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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엠케이(대표 김지원)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가 아뜰리에 데님 라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번 데님라인은 '무신사'에서 특별 기획전을 통해 단독판매한다.

    아뜰리에 데님 라인은 자기만의 개성을 살려 패션 아이템을 커스터마이징하고, 희소가치 있는 한정판에 대한 니즈가 강한 MZ세대를 겨냥해 기획했다. 라인은 총 5개 데님으로 구성했다. 버커루만의 독보적인 핸드 크래프트 워싱을 더해 각기 다른 빈티지한 색감과 분위기를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레트로 감성을 살려줄 다채로운 패치워크, 페인팅을 뿌린 듯한 워싱 디자인이 한데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한정판으로 제작해 희소성을 높였다. 특히 세계에서 6번째로 큰 데님원단 공급업체 터키 '키파스'의 친환경 소재를 적용해 지속가능 가치도 담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버커루 아뜰리에 라인은 데님 팬츠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차별화된 패션 센스를 자랑할 수 있어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사이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버커루만의 워싱 공정 노하우와 특유의 빈티지함이 더해진 시즌 신제품을 무신사 특별기획전을 통해 좋은 가격으로 이용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버커루는 무신사 단독으로 새롭게 선보인 2021 S/S 아뜰리에 데님과 프리미엄 데님 라인업을 10% 할인 판매한다. 인기 모델은 20~43%까지 과감하게 할인한다. 이벤트는 1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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