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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홍패션, 페이보 스카프로 봄맞이 하세요
Monday, Mar. 18, 2019 | 이정민 기자, mini@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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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털잡화 전문업체 비홍패션(대표 김기선)이 2019 S/S 페이보 스카프를 선보인다. 이 상품은 플라워 프린트 패턴을 모티브로 화사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특히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코럴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러블리하고 상큼한 컬러배색을 활용한 심플한 컬렉션이다.
전체 물량의 80% 이상이 국내 생산으로 저가 중국산과는 차별화해 했다. 소재는 부드럽고 한층 가벼워졌다. 판매 가격은 2만~4만9000원에 책정했으며 특히 오간자를 활용한 4050을 위한 엘레강스한 스타일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컬렉션 라인을 완성했다.
비홍패션은 이번 시즌 페이보 스카프 등 신상 외에 현재 전개중인 잡화 편집숍 ‘패션갤러리’ 내 아이템을 보다 확장할 전략이다. 현재 스카프 머플러 장갑 아이웨어 외에도 원마일 라이프스타일을 추가 구성하며 어패럴 라인을 대폭 강화한다.
특히 원마일웨어 경우에는 시즌을 타지않는 사계절 아이템으로 구성해 ‘패션갤러리’의 효자 아이템으로 키울 생각이다. 김기선 대표는 “국내 편집 매장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죠. 저희도 그러한변화에 맞물려 숍 내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추가 전개하는 등 고객들 니즈에 맞춰 발빠른 대처를 해나갈 것입니다”라고 설명한다.
현재 유통망은 아울렛 23개점, 백화점 1개점, 복합몰 6개점으로 총 3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비홍패션은 매장 확장과 동시 효율에 집중하는 등 국내 잡화 편집숍 리더로 시장에 단단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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