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컨셉코리아(대표 황재익)의 PB '프론트로우'가 완판신화를 함께한 배우 김태리와 다시한번 뭉쳤다. 김태리는 작년 프론트로우와 함께 수트 셋업물 '드라마컬렉션'의 성공을 이끌어냈다. 이번 S/S 역시 한층 더 강화된 드라마컬렉션을 누구보다 '찰떡'같이 소화해내고 있다.

이번 프론트로우의 메인 라인은 역시 드라마컬렉션이다. 김태리가 룩북에서 입은 모든 팬츠 수트는 브랜드 측이 자체 소싱한 원단에 입체 패턴 공법을 접목시켜 편안한 핏이 장점이다. SNS 상에서 '인생팬츠'로 불리울 만큼 고객들의 수많은 피드백이 이어졌다. 오프라인 매장 위주로 활동하는 제도권 여성복에서도 셋업 수트물이 갑작스럽게 쏟아져나올 만큼 큰 영향력을 끼친 상품이다.

프론트로우는 이번 시즌 인생팬츠와 드라마 컬렉션 원단으로 제작한 트렌치코트를 새롭게 밀고 간다. 모든 고객에게 드라마 라인 상품을 1회 무료로 교환할 수 있다.

프론트로우는 고감도 소재와 입체 패턴, 가성비에 중요한 가치를 두고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인다. 작년 매출 단일 유통 'W컨셉'에서만 매출 200억원에 육박했다. 베이직 아이템을 선보이는 오리지널 라인과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라인 등 명확한 라인을 전개한다. 프론트로우 전문 소싱팀을 활용해 매년 발전하는 퀄리티 또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