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인기템 '스크래퍼' 2019 버전으로 출시

    곽선미 기자
    |
    19.02.22조회수 5251
    Copy Link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COO 이규호, 이하 코오롱FnC)의 ‘헤드(HEAD)’가 지난해 1020세대들의 사랑을 받은 어글리 슈즈 스크래퍼의 2019년도 버전을 출시했다.

    스크래퍼는 1990년대의 레트로 무드를 콘셉트로 디자인한 어글리 스니커즈로, 지난 해 S/S 시즌 출시 이후 10차 리오더까지 진행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또 2018년도 F/W 시즌에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로맨틱크라운과 선보인 컬래버레이션은 무신사 스니커즈 부문에서 꾸준히 1위를 지속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이번 시즌의 스크래퍼는 어글리 스니커즈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기능과 컬러를 추가해 물량을 전년대비 약 140% 확대했다.

    인솔의 경우 오솔라이트와 데오케어 기능을 보완해 소취효과를 강화했고, 클라우드 솔을 활용해 착화감을 개선했다. 전체적으로 발이 작아보일 수 있는 패턴으로 디자인했고 40mm의 속굽으로 키높이 효과까지 볼 수 있다. S/S 시즌에 맞게 핑크나 옐로 컬러를 포인트로 넣은 아이템을 새로 선보이며 시크한 올블랙 스크래퍼도 새롭게 출시한다.

    헤드의 브랜드 매니저를 맡고 있는 서정순 부장은 “스크래퍼는 지난 해 변화하는 헤드의 원동력이 된 상품이다. 올해에 선보이는 스크래퍼는 착화감과 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생각이다. 또 한번 변화의 중심에서 고객들과 소통하는 아이템으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 News

    • 스포츠
    News Image
    프로스펙스, 러닝 전문 '콜링 더 러너스' 팝업 오픈
    24.04.23
    News Image
    르꼬끄스포르티브, 근대5종 국대 응원 캠페인 전개
    24.04.23
    News Image
    세르지오타키니, 차별화된 '폴로 셔츠' 컬렉션 공개
    24.04.23
    News Image
    스포츠 아웃도어 편집숍 '그레이샵' 온·오프 인기 ↑
    24.04.22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