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랩(대표 조만호)의 무신사가 신학기 맞이 기획전을 27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는 300개 브랜드의 백팩과 스니커즈를 비롯해 모자, 양말, 지갑 등 다양한 액세서리 상품을 판매한다. 잔스포츠, 내셔널지오그래픽, 휠라 등 10~20대 젊은 층 사이에 인기 높은 브랜드가 할인과 함께 찾아온다.

특히 신학기 필수 아이템인 가방과 신발은 다양한 주제별로 상품을 분류해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백팩과 메신저백, 에코백 등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구성해 연령, 취향별로 원하는 상품을 빠르게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무신사에서만 구매 가능한 단독상품, 단독특가 기획을 진행하며 스테디셀러 아이템도 할인 판매한다.

특히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어글리 슈즈 테마관을 기획한 점이 특징. 리복 DMX 시리즈를 최대 43% 단독 할인하며 아디다스 영원 스니커즈는 20% 할인 판매하고 휠라 신상 스니커즈 이머지2를 선보인다. 교복 아우터로 잘 어울리는 후드 집업을 모은 후드집업 셀렉숍 코너에서는 엘레쎄, 어텐션로우 후드집업 상품을 각각 50%, 40% 할인한다.

고객참여 이벤트도 전개한다. 최대 30%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선착순 퀴즈 이벤트 ‘무신사 스피드 퀴즈’를 평일 오후 2시마다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