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의 캐주얼 디자인유나이티드가 S/S 컬렉션 ‘컬러풀 섬머 브리즈’를 공개했다. 메가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는 뉴트로 열풍을 재해석한 상품으로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다.

화려한 그래픽과 장식을 최대한 배제하고 레드와 그린, 옐로 등 화사한 컬러가 중심에 있다. 맨투맨, 후드티, 폴로셔츠 등 기본 아이템부터 리넨, 플란넬 등 다양한 원단을 사용한 복고 느낌의 상품까지 다양하게 출시한다.

매 시즌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캐릭터 콜래보 상품에도 뉴트로 콘셉트를 입혔다. 마블, 스누피, 디즈니 등의 캐릭터에 톡톡 튀는 컬러와 트렌디한 패턴을 접목했다.

디자인유나이티드는 브랜드 전속 모델인 봉태규, 하시시박이 함께한 2019 S/S 화보, 이미지메이킹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