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즈(대표 윤형석)의 캐주얼 커버낫이 미국 스포츠 브랜드 이벳필드와의 콜래보레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1987년부터 미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벳필드의 감성이 듬뿍 담겼다. 여기에 컨템포러리한 매력을 겸비한 커버낫의 시티 캐주얼 감성이 시너지를 낸다.

이벳필드는 플란넬 베이스볼 셔츠와 볼캡이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커버낫은 지난 F/W에도 이벳필드와 함께 10주년 스타디움 재킷을 제작, 좋은 반응을 어었다. 이번 컬렉션은 전보다 상품군을 강화해 후디, 크루넥, 가방 등 다양하게 선보인다. 미국 이벳필드 본사에서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MADE IN USA 플란넬 베이스볼 셔츠도 공개한다.

커버낫과 이벳필드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배럴즈'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배럴즈는 이벳필드를 국내에 단독 전개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