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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즈미스, 스타필드 위례점에 '콘셉트 스토어' 오픈
Wednesday, Jan. 9, 2019 | 안성희 기자, song@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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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쉬즈미스가 스타필드 위례점에 새로운 인테리어를 적용한 콘셉트 스토어를 선보였다.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가장 큰 변화는 시각, 청각 등 감각요소를 접목한 점이다.
'트랜스폼 스페이스(TRANSFORM SAPCE)’를 표방하는 쉬즈미스 위례점은 빛과 소리를 녹여냈다. 입구에 쉬즈미스 로고가 새겨진 판넬은 상황에 따라 문이 되거나 고객들의 동선을 돕는 역할을 한다. 판넬의 쉬즈미스 로고가 새겨진 틈 사이로 빛과 음악이 새어나와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한다.
조명은 다양한 컬러의 연출이 가능하고 매시즌 변화하는 의상 컬러와 이미지에 맞춰 변화하게끔 해놨다. 매장 우측 벽면부터 천정까지 조명을 통해 마치 노을처럼 '빛으로 물드는 공간'을 연출했다. 또 위례점만의 특정 음악을 선곡해 옷으로 느낄 수 있는 촉각 외 풍부한 감성을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단순히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시즌별 브랜드 콘셉트와 무드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소통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거듭나는 쉬즈미스의 감각을 매장에 표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트랜스폼 스페이스(TRANSFORM SAPCE)’를 표방하는 쉬즈미스 위례점은 빛과 소리를 녹여냈다. 입구에 쉬즈미스 로고가 새겨진 판넬은 상황에 따라 문이 되거나 고객들의 동선을 돕는 역할을 한다. 판넬의 쉬즈미스 로고가 새겨진 틈 사이로 빛과 음악이 새어나와 호기심을 유발하기도 한다.
조명은 다양한 컬러의 연출이 가능하고 매시즌 변화하는 의상 컬러와 이미지에 맞춰 변화하게끔 해놨다. 매장 우측 벽면부터 천정까지 조명을 통해 마치 노을처럼 '빛으로 물드는 공간'을 연출했다. 또 위례점만의 특정 음악을 선곡해 옷으로 느낄 수 있는 촉각 외 풍부한 감성을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쉬즈미스 관계자는 "단순히 판매하는 공간이 아니라 시즌별 브랜드 콘셉트와 무드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소통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거듭나는 쉬즈미스의 감각을 매장에 표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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