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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모피협회, 다이내믹 FUR-패션 전시회 연다
Wednesday, Jan. 9, 2019 | 이원형 기자, whlee@fashio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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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모피협회(대표 마크 오튼, IFF)가 오는 30일부터 2월 1일까지 글로벌 퍼 전시회를 연다. 서울시청 근방 더플라자 호텔 22층에서 진행하며 캐나다, 미국, 러시아, 그리스, 독일, 이탈리아 등 우수한 퀄리티의 모피 브랜드 20개사가 참가한다.
올해는 작년 첫 행사보다 2배 이상 규모를 확장시켜 개최한다. 2019년과 2020년 F/W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셔너블한 새로운 퍼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탄탄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시장이지만 홍콩, 중국에 비해 모피만을 다루는 B2B패션쇼는 그동안 찾아볼 수 없었기에 이번 전시회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매번 해외 전시회 방문이 부담스러운 소규모 편집숍, 업체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국제모피협회 담당자는 “해외 전시회에서만 상담이 가능했던 유명 글로벌 모피 브랜드들을 한국에서 직접 상담하고 수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쟁력 있는 단가, 저렴한 비용,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 수입과 운영이 가능해질 수 있다. 국내 B2B 전시회인 만큼 국내 소매업체들의 성장과 편의를 위해 하반기에는 쇼룸 구축도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총 20개의 모피 관련 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옥션 하우스 (모피 원자재 생산, 판매기업) 도 참가한다. 이미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사가퍼 (saga furs) 를 비롯해,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장인 정신이 깃든 컬렉션을 선보이는 에스케이(S.K), 비제뜨(VISETTE), 마나카스(MANAKAS), 란카 퍼(LANKA FUR), 에고 (EGO), 액티브(ACTIVE), 만자리(MANZARI) 등 전세계의 젊고 트렌디한 모피 브랜드들이 우수한 천연 모피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한다.
올해는 작년 첫 행사보다 2배 이상 규모를 확장시켜 개최한다. 2019년과 2020년 F/W컬렉션을 선보이며 패셔너블한 새로운 퍼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다.
탄탄한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시장이지만 홍콩, 중국에 비해 모피만을 다루는 B2B패션쇼는 그동안 찾아볼 수 없었기에 이번 전시회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매번 해외 전시회 방문이 부담스러운 소규모 편집숍, 업체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국제모피협회 담당자는 “해외 전시회에서만 상담이 가능했던 유명 글로벌 모피 브랜드들을 한국에서 직접 상담하고 수입할 수 있게 됨에 따라, 경쟁력 있는 단가, 저렴한 비용, 다양한 스타일의 상품 수입과 운영이 가능해질 수 있다. 국내 B2B 전시회인 만큼 국내 소매업체들의 성장과 편의를 위해 하반기에는 쇼룸 구축도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에는 총 20개의 모피 관련 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 다양한 브랜드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옥션 하우스 (모피 원자재 생산, 판매기업) 도 참가한다. 이미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사가퍼 (saga furs) 를 비롯해,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장인 정신이 깃든 컬렉션을 선보이는 에스케이(S.K), 비제뜨(VISETTE), 마나카스(MANAKAS), 란카 퍼(LANKA FUR), 에고 (EGO), 액티브(ACTIVE), 만자리(MANZARI) 등 전세계의 젊고 트렌디한 모피 브랜드들이 우수한 천연 모피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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