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프렌즈 강남, '콰르텟' 협업스토어로 변신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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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11.09조회수 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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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오IX(대표 권승조)가 통합법인 출범 이후 자사 브랜드간 시너지를 높인 첫 사례로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스토어와 카페 콰르텟의 콜래보레이션이다.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스토어 3층에 카페 콰르텟이 입점하면서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된 것.

    ‘콰르텟 강남’은 복합문화공간 '사운즈 한남'에 위치한 카페 콰르텟의 감성을 그대로 이어받은 유니크한 디저트 카페다. 첫번째 협업 결과였던 시그니처 메뉴 '라이언 에그번'은 일명 '갈기달린 라이언빵'으로 불리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또 라이언 오븐장갑, 피크닉백, 라이언 마그넷 등 콰르텟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콜래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하는 등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함을 더했다.

    카카오IX는 앞으로도 자사 브랜드들 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협업을 강화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카카오IX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콰르텟이 입점함으로써 캐릭터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보고 즐기는 동시에,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도시 감성의 경험을 하나의 공간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젊은층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강남 중심상권의 새로운 문화 명소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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