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아더스토리즈, IFC몰에 4번째 매장 오픈

    안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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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8.10조회수 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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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치엔앰헤네스앤모리츠(지사장 필립에크발)의 앤아더스토리즈가 서울 여의도 IFC몰에 국내 4번째 매장을 오픈한다. 575㎡ 규모로서 의류와 액세서리, 백, 주얼리, 뷰티, 슈즈 등 풀 컬렉션을 선보이게 된다.

    지난해 국내에 상륙한 앤아더스토리즈는 서울 압구정 로드숍을 1호점으로 스타필드 하남점, 스타필드 고양점 3곳을 연이어 선보이면서 국내 인지도를 높여왔다. 여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슈즈, 백, 액세서리, 문구류, 뷰티, 레디투웨어 등을 제안해 차별화했다.

    특히 뷰티 아이템들은 품질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기반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류나 잡화들도 기존 SPA 브랜드들과는 다른 감성과 퀄리티를 갖춰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앤아더스토리즈의 매니징 디렉터인 사나 린드버그는 "한국에 4번째 매장을 열게 돼 기쁘다"며 "서울의 패션 씬과 창의적인 분위기는 우리에게 큰 영감이 됐으며 앞으로도 패션과 뷰티를 사랑하는 한국 고객들과 우리의 스토리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앤아더스토리는 2013년 3월 출범했으며 파리와 스톡홀름, 로스앤젤리스 아뜰리에에서 디자인한 폭넓은 패션과 뷰티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벨기에,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이탈리아, 쿠웨이트, 네덜란드, 폴란드, 카타르, 대한민국, 스페인, 스웨덴, 아랍에미리트, 영국과 미국 등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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