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중국 진출 박차! 티몰글로벌 단독 패션브랜드관 오픈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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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07.12조회수 6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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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뷰티 기업 부건에프엔씨(대표 박준성)의 ‘임블리(IMVELY)’ 브랜드가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티몰 글로벌 패션 단독 브랜드관에 7월12일 공식 오픈, 본격적인 중국 진출 행보에 나섰다.





    '임블리'는 여성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과 트렌디함 추구하며, 러블리한 감성을 갖춘 데일리 패션 브랜드로서 이미 한국에서는 영향력 있는 수퍼파워 인플루언서 ‘임지현’에 의해 탄생한 패션&뷰티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임블리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모델인 그녀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80만명에 이르는 인기를 끌고 있으며, SNS를 통해 그녀만의 러블리한 패션&뷰티 스타일을 제안하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품 기획을 하고 제품을 만들어낸다.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도 임블리(임지현)의 모든 패션과 뷰티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팬층이 두터워지는 가운데 이번 티몰 글로벌 단독 브랜드관 입점은 중화권 유통망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단독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하여 티몰 글로벌 임블리 온라인 스토어 즐겨찾기 시 10위안 쿠폰 증정, 주문 금액 대 별 쿠폰과 사은품 및 무료배송의 풍성한 혜택이 제공되며, 이벤트는 7월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임블리 시그니처 뷰티 브랜드인 ‘블리블리(VELY VELY)’는 올해 5월 티몰 글로벌 뷰티 단독 브랜드관 입점을 마쳤고, 많은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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