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쁘렝땅」 봄 아우터로 상승가도

    haehae
    |
    17.03.27조회수 7082
    Copy Link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쁘렝땅(PRENDANG)」이 상반기 매출 목표를 상회하는 매출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본격적인 봄을 맞아 세미 포멀 스타일을 반영한 여유핏 아우터가 매출을 주도하며 호조세를 보이고 있다.

    「쁘렝땅」의 17 SPRING 시즌 전략상품으로 출시한 ‘데님 라이크 코트’는 세미 포멀 스타일로 데님 느낌의 소재를 적용했다. 데님 특유의 영한 이미지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에 충실하면서도 트렌디함을 녹여냈다. 모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웨어러블한 느낌의 아이템으로 전국 매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완판 행진을 향해 가고있다.

    핸드메이드 소재의 코트와 양가죽 소재의 코트, 재킷은 이미 판매율 70%대에 돌파했다. 그 중 지난 1월 초 출시된 핸드메이드 소재의 코트와 양가죽 소재 재킷은 간절기 코트 성수기가 시작되기도 전인 2월 말에 이미 1차 생산물량이 완판돼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아우터의 9가지 스타일로 현재 누계 5억이상의 매출(전체 매출의12.4% 점유율)을 선두하고 있다. 특히 핸드메이드 코트는 네이비 칼라가 전체 수량의111%를 차지하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리오더 맞춤 주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디자인 담당자는 “여가생활, 여행, 운동, 저녁의 외출 시간 등 여유로운 삶에 대한 전반적인 테이스트가 트렌드의 무드와 함께 어우러진다. 자유분방함과 모던함이 믹스된 트렌드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소재의 결합으로 차별화를 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편안함, 활동성이 강조되고 꼭 어떤 목적을 가진 의미보다는 활용도를 보인다. 미니멀한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소재감과 디자인적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것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게 되고 매출로 이어진 것 ”이라고 분석했다.

    「쁘렝땅」은 확실한 상품전략과 일관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제조를 병행한 판매율 관리 등 삼박자가 맞는 밀착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올 상반기에도 전년대비 신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러한 저력은 트렌드를 편안하면서 웨어러블하게 표현한 점이 오히려 높은 평가를 받았다.







    Related News

    • 여성복
    News Image
    파크랜드, 지창욱 & 김희선 모델로 시너지 기대
    24.04.23
    News Image
    이랜드 로엠, 여름 시즌 시그니처 컬렉션 공개
    24.04.23
    News Image
    여성 TD 캐주얼 '키이스' 젊은 분위기 변신
    24.04.23
    News Image
    여성 트래디셔널 캐주얼 '키이스' 젊어진다
    24.04.22
    More News
    Banner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