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출신 조충배 사장
    C&I 「파지오」고효율이코로 런칭

    es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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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7.18조회수 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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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오롱 「벨라」출신의 조충배 사장이 설립한 C&I패션시스템이 올가을 「파지오(FAZIO)」를 런칭한다. 이 브랜드는 인텔리전스 커리어캐주얼로 올추동 10개 대리점 오픈을 계획 거점매장 확보에 순항을 나타내고 있다.

    주요 중소도시의 중심권과 대도시 부심상권을 중심으로 올추동 전개해 내년도에는 대도시 중심상권을 모색한다는 방침. 씨앤아이는 합리적인 담보조건과 유통마진 확대로 안정적인 점운영이 가능토록 지원할 방침이다. 씨앤아이패션시스템은 여성복 비즈니스에 대한 영업력과 노하우를 갖고있어 빠른 출발을 나타내고 있다. 「파지오」는 현재 1차 주요매장 확보는 매듭지어진 상태.

    현재 총10명으로 운영되는 이 회사는 철저한 효율중심. 디자인과 MD 백화점 영업 경리 외에 패턴과 물류 홍보 광고 등은 모두 아웃소싱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는 전산 등에 투자를 많이하며 브랜드 전개를 준비해왔다.

    「파지오」의 가격대는 중가 보다 약간 위로 설정, 수트기준 25만원~30만원선. 합리적 소비자를 겨냥하고있으며 대리점은 5~10개 백화점 2개로 특히 백화점은 수수료 30%이하대로, 대리점 마진은 36%~38%로 가고 대신 마크업은 4배수로 간다. 스타일은 총150모델로 수트가 30% 나머지는 재킷 팬츠 스커트 중심으로 니트 리버시블 등 단품이 많다.

    파지오는 오는 26일 섬유센터에서 유통관계자를 대상으로 추동제품을 선보이고 제품특성과 영업전략을 설명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 569-6923 우상훈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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