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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죠프」등 스타마케팅 강화
Wednesday, July 18,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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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대표 김성운)가 캐주얼 「티피코시」「죠프」, 아동복 「제이코시」등의 스타 마케팅을 강화한다.
F&K는 지난 7월 초 「티피코시」의 전속모델로 가수 박진영을 섭외 활동 계약기간으로 1년6개월을 확정했다. 「티피코시」는 런칭 당시인 91년부터 손지창 서태지 김건모 김현정 등 주로 가수를 기용한 스타 마케팅에 주력 해왔다. 아동복 「제이코시」는 아동 가수로 인기를 얻고있는 ‘량현량하’의 전속 계약기간이 올 초 끝나자 현재 새로운 모델을 모색 중이다. 올 초 신규 런칭한 캐주얼「죠프」는 현재 TV방송에 한창 활동중인 탤런트 박정철, 신인 안혜란과 1년간 계약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모델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F&K는 3개 브랜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전략으로 스타 마케팅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이 회사는 올 해 매장은 작년과 동일한 1백 개를 유지하고 전년대비 18% 신장한 3백40억원을 올 해 매출목표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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