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스커밍홈」중상위권 회복

    es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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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7.18조회수 6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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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수인터내셔날(대표 임소숙)의 「모리스커밍홈」 매출이 호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동안 주춤하던 「모리스..」가 지난 5월중반 이후 상승무드를 타기 시작 6월 하순부터는 가파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롯데본점에서 평일 하루 5백만원~6백만원에 주말에는 1천만원대를 나타내고 있으며 현대본점에서도 평일 하루 3백50만원 주말에는 8백50만원을 팔고있다.

    지난 6월 「모리스커밍홈」은 정상판매로만 롯데본점에서 1억4천만원으로 6등을 기록했으며 갤러리아 압구정점에서 9천5백만원 현대 코엑스점에서 9천3백만원을 올리는 등 중상위권으로 순위를 회복해가는 분위기. 신장율이 높아져 작년 보다 점당 1천5백만원 정도가 늘어났다고 한다. 이는 가을신상품이 깔리면서부터. 상품의 안정과 함께 가을신상품 경우 단품을 먼저 깔고 수트로 넘어간게 주효했다는 평가다. 더욱 고무적 사실은 정상판매의 비중이 높아지고있다는 사실. 세일폭도 작년 30%에서 올해는 20%로 하향조정해 진행했다.

    이 같은 여세를 몰아 하반기에는 고급화와 완성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 일례로 1백만원대 이상의 최고급 테일러드 수트를 보완할 예정으로 이 수트는 최고급 소재에 완성도를 매우 높인 것으로 매니쉬한 느낌을 강점으로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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