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블루반',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 기업 ‘G-PASS’선정

    이광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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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01.05조회수 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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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메틱 브랜드 주식회사 블루반이 2022년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G-PASS)으로 지정되어 지난 12월 21일 서울조달청에서 열린 G-PASS 기업 지정서 수여식에 참석했다.





    조달청은 G-PASS 인증을 통해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 품질 등이 검증된 브랜드를 해외 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평가, 선정하여 수출을 지원한다.

    블루반은 블루라이트 차단과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물질을 직접 개발하여 특허 출원한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로, 글로벌 화장품 연구, 개발, 생산(ODM) 업체인 한국콜마와 공동 개발한 선크림이 주력 상품이다.

    블루반은 2022년 4분기 G-PASS 인증 획득으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등록에 'G-PASS 기업마크'를 부착하여 정부로부터 기술력과 신뢰성을 공인받았음을 증빙할 수 있게 되었다.

    주요 지원 대상 국가는 조달시장 진출이 유망한 대륙별 국가로, 중국, 미국, 사우디아라비아, UAE, UN을 포함하여14국가 이상이다. 블루반은 이미 두바이, 그리스, 베트남, 라오스 등의 국가에 수출 중으로, G-PASS 선정을 통해 2023년을 성장도약의 거점으로 삼아 미국, 유럽 등으로도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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