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젯셰어, 첫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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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28조회수 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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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클로젯컴퍼니(대표 성주희)의 '클로젯셰어'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첫 오프라인 스토어를 열었다. 이곳은 클로젯셰어가 처음으로 오픈한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다. 온라인에서만 제공하던 셰어링과 예약 렌털, 리세일 서비스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토탈 리커머스(사용하던 제품 재거래) 스토어로 운영한다.

    성주희 클로젯셰어 대표는 “이번 스토어를 통해 클로젯셰어를 이용중인 40만명의 온라인 고객들이 오프라인에서도 쉽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 2023년에는 더 많은 공간에서 클로젯셰어를 만날 수 있도록 스토어를 확장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말했다.

    클로젯셰어는 더클로젯컴퍼니가 운영중인 패션 공유 플랫폼이다. 개인의 옷을 공유하는 셰어링 & 렌털 서비스와 세컨핸즈 상품을 판매하는 리세일 서비스를 제공한다.이용자들은 쉽게 서비스를 이용하면서도 패션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의 재순환에 참여할 수 있어 사용성은 물론 친환경적 측면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함께 “같이 입는 우리,가치 입는 지구”라는 테마로 ESG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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