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메크르디쥬디, 인지도 & 유통망 확장

    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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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23조회수 2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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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엔비엔(대표 김민지 이자영)의 '마르디메크르디쥬디(Mardi Mercredi Jeudi)'가 29cm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했다. 이번 입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오프라인 세일즈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마르디메크르디쥬디는 프렌치 감성의 컴템퍼러리 브랜드 ‘마르디 마크르디’의 펫 컬렉션으로 비엔비엔에서 라이선스를 체결해 독점 전개하고 있다. 반려동물들의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티셔츠, 스웻셔츠, 슬리브리스 등의 도그 웨어를 전개한다.

    또한 목줄과 리드 줄, 배변 봉투 등 용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패딩 베스트, 후리스 점퍼, 넥워머로 구성된 윈터 컬렉션을 공개했다. 기존 마르디 메크르디의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도그 웨어는 모든 일상을 공유하는 소중한 반려견과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어 더욱 인기다.

    비엔비엔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조금 더 쉽게 제품을 구매하거나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유통 채널을 확대했다. 지난 8월 말, 첫 선을 보인 마르디메크르디쥬디는 런칭과 동시에 매출 실적이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후리스 점퍼와 리버시블 패딩을 중심으로 한 윈터 컬렉션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입점과 다양한 마케팅을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인지도를 넓히고 유통망을 확장해 더 많은 채널에서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패션비즈=이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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