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포유, 월 1억 매장 전년 대비 2배 점프

    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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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1.03조회수 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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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올포유’의 신장세가 매섭다.

    올해 월 매출 1억원을 달성해 본 올포유 매장이 2021년 16개점에서 2022년 33개점으로 훌쩍 느는 등 점 당 매출이 올라오고 있다. 전년 대비 2배 이상 신장한 매장도 여럿이다.

    특히 신규 오픈한 매장을 대상으로 1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한 결과, 신규 오픈한 매장 중에서도 2022년 10월 기준 1억 달성 매장이 10개 점이 나왔다.

    나재웅 올포유 영업부 부서장은 “1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실시해 매장과 본사와의 연대감을 강화, 생애 첫 1억 매장 9개점을 만들었다. 또한 내년에는 도전 의사가 있는 매장을 적극 육성하고 누구나 도전 기회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올포유 정지훈 영업부 차장이 맡고 있는 영남지역 신장율이 가장 높았으며, 최고 신장률을 보인 곳은 제주지역이다. 100% 매출 신장이 이뤄졌다. 그 다음으로는 대구지역이 8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패션비즈=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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