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디메크르디, 니트 상품군 확대... 뉴 그래픽 공개

    곽선미 기자
    |
    22.10.26조회수 2898
    Copy Link



    피스피스스튜디오(대표 박화목)의 프렌치 감성 컨템퍼러리 브랜드 '마르디메크르디(Mardi Mercredi)'가 이번 시즌 니트 상품을 더욱 확대한다. 매 시즌 니트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 마르디메크르디는 이번 시즌 새로운 형태의 그래픽과 로고와 함께 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니트 아이템을 출시한다.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콘인 ‘플라워 마르디’와 올해 큰 사랑을 받은 ‘유니브’ 그래픽 니트는 스타일과 컬러를 확장해 더욱 다채롭게 풀었으며, ‘블룸 마르디’ 로고를 활용한 니트도 새롭게 출시한다. 여기에 활용도가 높은 ‘베이직 터틀넥’, 네이밍 로고가 포인트인 ‘크루넥 스웨터’, 경쾌한 무드의 ‘크롭 터틀넥’, 파격적인 백 라인이 돋보이는 ‘오픈 백 터틀넥’ 등 그 동안 볼 수 없던 스타일의 니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특히 2022 F/W 시즌 '스웻 라인'을 통해 첫 선을 보인 ‘블룸 마르디’ 심볼은 마르디의 타이포 로고에 줄기와 잎사귀를 더해 꽃을 연상케 하는 위트 있는 그래픽으로 눈길을 끈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한 편안한 핏과 촉감을 위해 소재도 특화했다. 부드러운 캐시미어나 고급 라쿤 원사를 믹스해 풍성하고 포근한 촉감을 제공하며, 보온성도 뛰어나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도록 했다. 컬러 역시 아이보리, 네이비, 그레이 등 클래식 컬러부터 파스텔 민트, 라임, 레몬, 오렌지, 코발트 등 생동감 있는 컬러까지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Banner Image